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

미래의 유아교육을 이끌어 갈 우수 유아교사 양성

빛나는 졸업생

  • 홈 클릭시 홈으로 이동
  • 학과생활
  • 빛나는 졸업생

  • 이름 : 김영훈
  • 졸업년도 : 2016
  • 출신학과 : 유아교육

김영훈

2023-08-07

본문

  •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경상북도 칠곡군 단설유치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영훈입니다.
    저는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에 2012년에 입학하여 2016년에 학사과정(4학년)을 졸업하였습니다. 유아교육과를 졸업 후 사립유치원에서 근무하면서 현장경험을 쌓고 유치원교사 임용을 통해 단설유치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만4세 담임을 하고 있습니다.

  •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 입학을 하게 된 계기는?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에 입학하게 된 계기는 6~7살 때 유치원 선생님과 함께한 놀이 경험들이 기억에 오래 남았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유치원 선생님이 되면 유아들과 다양한 놀이를 맘껏 하고 싶고 유치원 다닐 때 받았던 사랑을 유아들에게 그대로 돌려주고 싶어서 유아교육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영진전문대학교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수업행동분석실, 피아노 실습실, 부설유치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교육환경을 통해 학부 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기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졸업하셨는데, 유아교육현장에서 일을 하시는데, 어떤 도움이 되셨나요?

    유아교육현장에서 일을 하게 되면 보람찬 일도 가득하지만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긴장감 속에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유아교육과에서 유아교육현장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아교육과에 다니는 다른 친구들보다 빨리 졸업하여 유아교육현장에서 근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돈을 빨리 벌 수 있고 경력을 빨리 쌓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학창시절 기억에 남은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학창시절 수업 시연이 가장 생각이 많이 납니다. 유아교육현장에 가기 앞서서 수업을 미리 해볼 수 있는 경험은 수업 시연과 교육실습이 대부분입니다. 수업 시연을 학부 친구들 앞에서 보이려니 부끄럽기도 하고 평소의 말과 행동하는 습관을 수정해야 하기에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과목별 다양한 종류의 수업 시연을 통해 말과 행동을 교사답게 수정하게 되고 부끄러움과 어색함도 점차 줄어들어서 교사 생활을 할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유아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유아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은 ‘책임감’이라고 생각됩니다. 유치원 교사는 학기 초에 만난 유아들과 1년 동안 하루 6시간 이상 생활하게 됩니다. 하지만 근무하면서 사소한 이유로 책임감 없이 중간에 그만두게 되면 유아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또다시 적응해야 합니다. 유아를 사랑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이에 앞서 책임감이 없이 근무하게 되면 유아들에게 더 큰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유아교사에게 책임감은 굉장히 중요한 자질입니다.

  • 유아교사의 길을 선택한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유아교사의 길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유아를 가르치는 일뿐만 아니라 학부모, 동료 교사, 원장·원감 선생님과의 원만한 관계가 필요하고 다양한 사건 속에서 버틸 수 있는 강한 멘탈도 요구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아교사의 길을 선택하셨으면 교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할 수 있습니다. 파이팅~~!

  • 마지막으로 영진 유아교육과를 단어로 표현해 주세요.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는 나에게 선생님 이다.
    왜냐하면, 학부 때는 즐겁게 지식을 알려주고, 졸업 후에는 다양한 고민을 들어주고,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